신혼집 가구, 사기 전에 크기와 배치부터 그려 보세요
신혼집 가구는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먼저 고르기보다, 집의 도면에 가구 크기를 그려 넣어 배치를 확인한 뒤 사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매장의 넓은 공간에서는 적당해 보이던 소파나 침대가 집에 들여놓으면 생각보다 커서 통로가 좁아지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실측과 배치도 그리기에 하루만 투자해도 몇 년을 쓰는 가구 선택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실측은 무엇을 재야 하나요?
방마다 가로와 세로 길이, 천장 높이를 재고, 창문과 문의 위치와 크기, 콘센트와 스위치 위치를 함께 적습니다. 문이 열리는 방향과 문이 차지하는 공간도 중요합니다. 붙박이장이나 에어컨 위치처럼 옮길 수 없는 것도 표시합니다. 현관문과 엘리베이터, 계단의 폭과 높이도 재 두어야 큰 가구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통로는 얼마나 남겨야 하나요?
| 공간 | 권장 여유 (대략) |
|---|---|
| 사람이 지나가는 통로 | 60~90cm |
| 침대 옆 | 50~70cm |
| 소파와 거실 테이블 사이 | 40~50cm |
| 식탁 의자 뒤 | 70~90cm |
| 옷장 문 앞 | 문 폭 + 여유 |
가구를 배치할 때는 가구 자체의 크기뿐 아니라 사람이 움직이는 공간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의자를 빼고 앉는 공간, 서랍과 문을 여는 공간이 부족하면 생활이 불편해집니다. 위 수치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생활 습관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배치도는 어떻게 그리나요?
모눈종이에 축척을 정해 방의 모양을 그리고, 사고 싶은 가구의 크기를 같은 축척으로 잘라 올려 보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온라인 평면도 앱을 쓰면 가구를 움직여 가며 여러 배치를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집에서 마스킹 테이프로 가구 크기만큼 바닥에 표시해 보면 공간감을 가장 정확히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테이프 위를 걸어 보면 통로가 충분한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가구부터 사야 하나요?
침대와 매트리스, 식탁, 수납장처럼 매일 쓰는 가구를 먼저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소파나 장식장, 서재 가구는 살아 보면서 필요한 크기와 위치가 분명해진 뒤 사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가구를 한꺼번에 채우면 공간이 답답해지고, 나중에 생활 패턴에 맞지 않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비어 있는 공간을 잠시 두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오래 쓸 가구는 무엇을 보나요?
침대 매트리스와 소파처럼 몸이 직접 닿는 가구는 매장에서 직접 앉고 누워 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가능성을 생각해 분해와 조립이 쉬운지, 다른 집에서도 쓸 수 있는 크기인지도 고려합니다. 색은 벽지와 바닥에 어울리는 무난한 색을 기본으로 하고, 쿠션이나 러그로 포인트를 주면 나중에 분위기를 바꾸기 쉽습니다. 혼수 가구 정보는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침대는 어떤 크기가 좋나요?
방 크기와 두 사람의 체격에 따라 다릅니다. 침대 양옆 통로가 확보되는지 먼저 확인하십시오.
가구 배송은 언제 받나요?
입주 청소가 끝난 뒤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납 가구는 얼마나 필요하나요?
짐을 먼저 정리해 보고, 실제로 필요한 양만큼 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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