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답례품, 꼭 해야 할까 한다면 무엇이 좋을까
하객 답례품은 필수가 아니지만, 한다면 가볍고 실용적이며 받는 사람 대부분이 쓸 수 있는 물건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 자체가 큰 답례라서 답례품을 생략하는 부부도 많습니다. 다만 식사를 하지 못하고 가는 하객이나 멀리서 와 준 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면 작은 답례품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답례품은 누구에게 드리나요?
답례품을 드리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모든 하객에게 드리는 방식, 식사를 하지 않고 가는 하객에게만 드리는 방식, 가까운 지인이나 도와준 사람에게만 따로 드리는 방식입니다. 식권 대신 답례품을 드리면 식사를 못 하는 분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결혼식 준비를 도와준 친구, 사회자, 축가 담당에게는 일반 답례품보다 조금 더 정성 들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답례품이 많이 쓰이나요?
| 종류 | 장점 | 주의할 점 |
|---|---|---|
| 수제 쿠키·마카롱 | 가볍고 반응이 좋음 | 유통기한, 알레르기 |
| 꿀·잼·차 | 오래 보관 가능 | 무게, 병 파손 |
| 손수건·핸드크림 | 실용적 | 취향 차이 |
| 떡 | 어른들 선호 | 당일 소비 필요 |
| 모바일 상품권 | 들고 갈 필요 없음 | 정성이 덜 느껴질 수 있음 |
하객의 연령대와 결혼식 계절을 함께 생각하면 고르기 쉽습니다. 여름에는 녹거나 상하기 쉬운 음식보다 상온에 두어도 괜찮은 물건이 좋습니다. 어른 하객이 많다면 떡이나 차가, 젊은 하객이 많다면 디저트나 생활용품이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수량은 어떻게 정하나요?
모든 하객에게 드린다면 하객 수가 아니라 가구 수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는 하객에게는 하나만 드려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식사를 하지 않는 하객에게만 드린다면 예상 하객의 일부만 준비하면 됩니다. 남는 답례품을 줄이려면 식권 수와 함께 관리하고, 접수대에서 나눠 드리는 사람에게 기준을 분명히 알려 줍니다.
문구 스티커는 어떻게 넣나요?
답례품에 두 사람의 이름과 결혼식 날짜, 짧은 감사 문구를 넣은 스티커를 붙이면 정성이 느껴집니다. 문구는 짧고 따뜻하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처럼 누구나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말이 좋습니다. 이름 철자와 날짜에 오류가 없는지 꼭 확인합니다. 업체에 맡기면 스티커와 포장을 함께 해 주는 경우가 많아 준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언제 주문하고 어떻게 받나요?
음식류는 신선해야 하므로 결혼식 하루 이틀 전에 받도록 주문하고, 생활용품은 몇 주 전에 미리 받아 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웨딩홀에 직접 배송받을 수 있는지, 보관 장소가 있는지 미리 확인합니다. 당일 답례품을 옮기고 나눠 줄 사람도 정해 두어야 합니다. 결혼식 준비 정보는 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답례품을 안 하면 결례인가요?
식사를 대접한다면 결례가 아닙니다. 형편에 맞게 정하면 됩니다.
예산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하객 수와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전체 예산을 먼저 정하고 개당 가격을 계산하십시오.
축가를 불러 준 친구에게는 무엇을 드리나요?
사례비나 따로 고른 선물로 감사를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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