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첫 장보기, 주방 기본 도구와 양념을 갖추는 순서
신혼집 첫 장보기는 냄비와 프라이팬 같은 기본 조리 도구, 소금·간장·식용유 같은 기본 양념, 그리고 일주일 정도 먹을 식재료 순서로 준비하면 낭비가 적어요.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갖추려 하면 쓰지 않는 도구와 유통기한이 지나는 양념이 쌓이기 쉬워요. 자주 해 먹을 음식 몇 가지를 정하고, 그 음식에 필요한 것부터 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에요.
주방 기본 도구는 매일 음식을 할 때 반복해서 쓰는 조리 기구와 손질 도구예요. 기본을 잘 갖추면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대부분의 집밥을 만들 수 있어요.
주방 도구는 무엇부터 사야 할까요?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중간 크기 냄비 하나, 프라이팬 하나, 도마와 칼이에요. 국과 찌개, 볶음과 계란 요리는 이 네 가지로 대부분 해결돼요. 혼수로 큰 냄비 세트를 받았더라도, 두 사람이 먹는 양에는 작은 냄비가 더 자주 쓰여요.
그다음은 뒤집개, 국자, 집게, 가위 같은 조리 소도구예요. 계량컵과 계량스푼은 레시피를 따라 할 때 편해서 요리를 막 시작한 부부에게 특히 쓸모가 있어요. 밀폐 용기는 남은 음식을 보관할 때 필요하니 크기가 다른 것을 몇 개 함께 준비해요.
| 순서 | 품목 | 이유 |
|---|---|---|
| 1 | 냄비, 프라이팬, 도마, 칼 | 거의 모든 요리에 필요 |
| 2 | 뒤집개, 국자, 집게, 가위 | 조리와 손질을 편하게 |
| 3 | 계량컵, 계량스푼, 밀폐 용기 | 레시피 따라 하기와 보관 |
| 4 |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용기 | 매일 밥과 데우기 |
기본 양념은 어디까지 갖출까요?
기본 양념은 소금, 설탕, 간장, 식용유,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정도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어요. 여기에 된장과 고추장을 더하면 한식 기본 찌개와 볶음을 대부분 만들 수 있어요. 처음에는 작은 용량으로 사서 어떤 양념을 자주 쓰는지 알아 가는 것이 좋아요.
식초, 굴소스, 올리고당처럼 쓰임이 정해진 양념은 그 요리를 해 볼 때 사도 늦지 않아요. 양념은 한번 열면 맛이 변하기 시작하므로, 큰 통을 사서 오래 두기보다 다 쓰고 다시 사는 편이 신선해요. 개봉 후 냉장 보관이 필요한 양념이 있으니 뒷면의 보관 방법도 한 번 읽어 두세요.
첫 식재료는 얼마나 사면 될까요?
첫 장보기 식재료는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사는 것이 좋아요. 신혼 초에는 외식과 약속이 많아 생각보다 집에서 밥을 덜 먹는 경우가 많아요. 쌀, 계란, 두부, 양파, 대파처럼 여러 요리에 두루 쓰이는 재료를 먼저 사고, 고기와 생선은 먹을 날에 맞춰 조금씩 사면 버리는 양이 줄어요.
두 사람이 함께 장을 보면 서로의 입맛과 식습관을 알 수 있어 좋아요. 아침을 먹는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지, 자주 먹는 간식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목록을 만들면 다음 장보기가 훨씬 쉬워져요.
자주 묻는 질문
혼수로 주방 용품 세트를 사는 게 나을까요?
세트는 한 번에 갖추기 편하지만 잘 쓰지 않는 크기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자주 쓰는 냄비와 팬만 좋은 것으로 고르고 나머지는 필요할 때 더하는 방법도 있어요.
양념은 큰 용량이 더 싸지 않나요?
단가는 낮을 수 있지만 다 쓰기 전에 맛이 변하면 오히려 손해예요. 두 사람이 쓰는 양을 생각해 작은 용량부터 시작해 보세요.
첫 장보기 예산은 어떻게 잡나요?
도구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므로 따로 예산을 잡고, 식재료는 일주일 단위로 잡으면 가계부를 쓰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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